모델 옆 손담비 키 굴욕 "처음으로 아담해 보이네"

입력 2013-05-08 09:46


'모델 옆 손담비'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손담비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진언니 대박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손담비가 모델 겸 배우 이영진이 출연한 <환상속의 그대> VIP 시사회에 참석해 다른 모델들과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 손담비는 이영진, 톱모델 강승현, 이현이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평소 우월한 기럭지와 비율을 자랑하는 손담비지만 장신의 모델들 옆에서는 다소 아담해 보일만큼 확연하게 키 차이가 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손담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