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입원‥"모든 스케줄 중단" 도대체 무슨 일로?

입력 2013-05-08 10:47


걸그룹 포미닛이 멤버 현아가 고열과 탈수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함에 따라 당분간 4인조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다.

현아는 지난 6일 고열로 인한 탈수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현아의 건강 상태를 지켜볼 전망이다. 당분간은 4인조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현아는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경과를 지켜본 후 필요하다면 추가 정밀검사를 받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아의 갑작스런 입원으로 지난 7일 충북 충주에서 진행된 SBS 음악프로그램 ‘생방송 인기가요’의 녹화는 현아를 제외한 포미닛 멤버 4명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아가 속한 포미닛은 최근 미니 4집 음반 ‘네임 이스 포미닛’(NAME IS 4MINUT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이름이 뭐에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한경 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