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아기 속살 같은 실크피부… 피부미인 입증

입력 2013-05-09 16:22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화장품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는 박민영이 모델로 활동 중인화장품 어퓨의 TV CF ‘실크 라이트 스노우 팩트-나를 만족하다’ 편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으로 봄 향기 가득한 현장에서 애기속살 같은 부드러운 실크피부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은 것.



화장품 어퓨는 순수함을 담은 자연에너지로 피부의 기초부터 든든하게 다져주어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브랜드로 박민영은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을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7일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봄 향기가 가득한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테라스에 앉아 파스텔 핑크 톤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헤어밴드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며 다양한 매력의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박민영은 사진을 통해 애기속살처럼 부드러운 실크피부를 과시해 피부미인임을 입증하는 것은 물론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상큼하게 만드는 환한 미소와 함께 양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등 귀여운 표정으로 사랑스러움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또한 봄바람으로 다소 쌀쌀한 날씨에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야외 촬영을 진행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촬영 중간 중간 시안과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도 하고 현장 스태프들과 콘셉트에 대해 지속적으로 상의하며 CF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



어퓨 관계자는 “박민영의 빛나는 피부 결이 애기속살 뽀얀 피부라는 제품 광고 카피와 어우러져 너무나도 예쁜 광고가 완성됐다”며 “광고온 에어와 함께 제품에 대한 문의도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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