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착한 소비~제시카-크리스탈이 함께 해요

입력 2013-05-07 17:33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스톤헨지가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6일~12일까지 ‘페어트레이드 골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공정채굴, 공정무역을 통한 골드로만 제작된 스톤헨지의 ‘페어트레이드 골드 커플링’을 구매하시는 이들에게 공정무역주간(Fair Trade Week) 동안 14k 골드 펜던트 럭키골드피쉬를 증정하는 행사이다.

스톤헨지 페어트레이드 골드 커플링은 공정채굴, 공정거래의 까다로운 과정을 거친 공정무역 골드로만 제작된 주얼리로, 커플링의 밴드 안쪽에는 Fairtrade, Fairmined 듀얼 라벨이 각인되어있다. 이것은 금이 공정한 방법으로 채굴되고 노동자들에게 정당한 임금이 지불되었음을 뜻하는 것으로, 국제공정무역인증기관(FLO)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만 부여된다.

스톤헨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1월 아시아 처음으로 공정무역 골드 주얼리를 론칭한 스톤헨지에서 커피뿐만이 아닌 주얼리에서도 윤리적 소비, 착한 소비 실천을 통해 저개발국가의 경제발전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생산자와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사진=스톤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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