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타주' 엄정화 "엄마 연기, '오로라공주' 여운 남아"

입력 2013-05-07 16:25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엄정화가 엄마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엄정화는 7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몽타주'(정근섭 감독, (주)미인픽쳐스 제작) 언론시사회에서 "우선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영화 '오로라 공주'에서 엄마 역을 맡았던 엄정화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감성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극 중 모성애가 더욱 폭발되는 모습이었다.

이에 엄정화는 "아이를 잃은 지 15년이 된 엄마다. '오로라 공주' 때의 감정이 조금 남아 있었다. 촬영을 할 때 느꼈다. 그 때 아이가 생각이 나 마음이 아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5년 전 벌어진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남과 동시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되고, 이로인해 딸 손녀 그리고 인생을 빼앗겨버린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을 다룬 '몽타주'는 16일 개봉된다.(사진=영화 '몽타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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