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빈 디젤도 내한한다

입력 2013-05-07 15:59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의 주연 배우 빈 디젤, 미셀 로드리게즈, 성강, 루크 에반스가 13일 내한 행사를 가진다.

이들은 13일 오전 10시 CGV 용산에서 진행하는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하여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저녁 7시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통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전 세계적으로 16억 달러라는 흥행 수익을 올린 이전 시리즈들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쾌속 액션이 돋보이는 카체이싱, 고난도 맨몸 육탄전, 슈퍼카 충돌, 탱크 전복에 이어 비행기 폭파 신까지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극강의 액션을 총망라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인 오리지널 멤버들이 뭉쳐 화제다.(사진=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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