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출연 이후 방송에서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던 상근이가 생방송에 출연,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등과 재회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생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세얼간이'에는 상근이가 출연해 이수근 등 '1박2일' 멤버들과 재회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당신이 키우고 싶은 대형견 톱10'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상근이는 그레이트 피레니즈 대표로 방송에 등장했다.
그동안 사망설부터 건강이상설 등 루머에 휩싸였던 상근이는 이날 출연을 통해 건장함을 과시했다. 이들은 상근이를 보자마자 끌어안고 얼굴을 부비면서 반가움을 표현했다. 오랜만에 방송 출연을 한 상근이는 여전한 '꽃미모'와 건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수근 상근이의 재회는 2년 만이었다.
이수근과 상근이가 재회하자 이들은 "왠지 흐뭇하다" "'1박2일'에서 상근이 그립다" "상근아.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살길" 등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