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구축하고 나섰습니다.
농심은 최근 기업 페이스북(www.facebook.com/nongshim)을 공식 오픈하고 고객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심 기업 페이스북은 즐거움과 추억을 함께 나누는 소통과 공유의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농심은 페이스북에 일상 생활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 뿐 아니라 브랜드와 기업 소식, 마케팅 이벤트 등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입니다.
농심측은 페이스북 런칭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농심 레알사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농심레알사전은 '농심'하면 떠오르는 추억과 생각을 20자 이내로 작성하는 이벤트로, 선정된 3명에게는 아이패드 미니를, 참여 고객 1천명에게는 너구리 컵라면 기프티콘(온라인 선물쿠폰)을 증정합니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너구리, 새우깡 등 농심의 다양한 브랜드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고객들의 다양한 추억과 연결되는 매개체"라며, "농심 페이스북은 브랜드에 담긴 고객들의 다양한 사연을 이끌어내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