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포스코엠텍에 대해 "장기적인 성장 매력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김지환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 1월 도시광산 자회사(나인디지트, 리코금속)에 대한흡수합병으로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시작된 이후, 올해 2분기 추가 신사업들이 가동됨에 따라 포스코엠텍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2014년 이후 신사업 궤도 진입 후, 안정적인 마진 창출이 기대된다"며 "장기적인 성장 매력은 유효하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