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린 벚꽃셀카, "악녀 신이정과 상반된 상큼 매력"

입력 2013-05-07 10:53


▲ 배그린 벚꽃셀카 (사진 =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

배우 배그린의 벚꽃셀카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배그린의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는 6일 배그린의 셀프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그린은 벚꽃을 배경으로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윙크를 하며 귀여운 표정을 한 그녀는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속 4차원 악녀 신이정 역과는 상반되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배그린 벚꽃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이 배그린이 그 악녀맞아?" "벚꽃을 눌러버리는 외모다" "옷도 벚꽃이랑 뭔가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