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회복지 공무원 7,000명 이상 대폭 증원

입력 2013-05-06 15:29
- “패스원 사회교육원” 사회복지사 자격취득과정 수강모집 중





사회복지 공무원 증원이 예정돼, 사회복지사 자격취득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5월, 정부는 사회복지 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올해 2,800명, 2014년까지 무려 7,000명 수준의 ‘사회복지사 공무원 추가충원 계획’을 밝혔다.

이에, 사회복지사 공무원 진출에 필요한 사회복지사 자격취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회복지사 자격취득 전문교육기관인 패스원 사회교육원에서는 “정부 증원정책 발표 후, 자격취득 과정에 대한 수강문의가 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전문대학 이상의 학력소지자라면, 나이제한 없이 누구나 취득이 가능하다.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도, 학점은행제도를 통해 자격증 준비와 학사학위 과정을 병행하면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도를 활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교육부에서 정식 인가를 받은 원격 평생교육원인지 확인이 필요하며, 교육부의 인가를 받지 않은 불법 대행기관을 이용했을 시 학점인정이 안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업계 관계자들은 “취득 전 전문기관 컨설턴트와 충분한 상담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교육부 정식인가 기관 중 하나인 패스원 사회교육원(前 웅진패스원 사회복지평생교육원)서는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준비과정인 “Passone Class V”를 모집 중이다.

패스원 관계자는 “5월 개강반은 14년 1학기 졸업 가능한 마지막 반으로 5월 개강반을 놓치면 취득기간이 반 년 정도 늦춰질 수 있어, 빠른 자격증 취득을 희망한다면 본 수강기회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취득과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패스원 사회교육원 홈페이지(welfare.passone.net) 및 유선(02-2051-7606)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