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팬들에게 손깍지까지~서비스 끝내주네

입력 2013-05-06 15:38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4월 28일, 5월 4일 1주일 간격으로 진행된 남성복브랜드 트루젠의 이민호 팬 사인회 현장에서 팬들을 향한 이민호만의 팬심 서비스가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4월 28일 진행된 서울 엔터식스 강변 테크노마트점과 4일 천안모다아울렛 야외 광장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 현장에서 이민호는 팬들에게 두 손을 잡아주고, 손깍지, 셀프카메라 촬영 등 팬들을 향한 무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민호 팬사인회 현장은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각국의 많은 팬들이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플랜카드를 들고 연신 이민호의 이름을 외치는 열정적인 팬들의 호응을 얻은 이민호는 연일 입가에 미소가 멈추지 않았다고.

트루젠 홍보 관계자는 “1주일 간격으로 진행 된 이민호 팬 사인회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전화문의가 폭주해 업무가 마비될 정도였다. 해외 팬들인 경우 두 번 연속 팬 사인회 현장을 방문했다”며 “이민호의 한류 스타다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전했다. (사진=트루젠)

jiyo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