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임직원 "가정의 달, 가장 부담된다"

입력 2013-05-06 17:42
삼성화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한 사내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결과 절반이상의 임직원들이 돈이 많이 드는 '가정의 달'을 부담스러워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버이날 준비하고 있는 선물로는 '현금 또는 상품권'이 50%를 차지했고, 식사대접(22%)과 적당한 선물(19%)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