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1매치]채정안VS모델 '누가 더 트렌디해?'

입력 2013-05-06 10:32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배우 채정안이 해외 모델과 같은 옷 대결을 펼쳤다.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세련되고 우아한 미모를 가진 백성주 역을 맡아 송승헌을 두고 신세경과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고 있는 채정안은 도회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완벽한 몸매로 H라인 스커트 오피스룩을 완벽히 소화한 채정안은 어깨를 살짝 넘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고 같은 옷을 입은 해외 모델은 헤어스타일까지 비슷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봄에 어울리는 스텔라 맥카트니 플라워 스커트와 삼색 컬러 니트는 화사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독특한 절개라인과 네온컬러가 배색되어 있어 트렌디한 느낌까지 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MBC 드라마 방송 캡처, 스텔라 맥카트니)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송이 기자: 모델 승! 모델은 모델이지~

최지영 기자: 채정안 승! 모델 못지 않은 몸매야~

songy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