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행복한 작은도서관' 연다

입력 2013-05-06 11:21
서울시가 한국교회연합과 100개 '행복한 작은도서관' 조성을 목표로 상호 협력합니다.

서울시는 제1호 도서관을 종로6가에 위치한 중앙성결교회에서 6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와 한교연은 이날 중앙성결교회에서'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가 직접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제1호점 '행복한 작은도서관' 현판식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