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ure 한국무역보험공사가 6일부터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한 중소플랜트기업의 이행보증서 한도를 최대 2배까지 확대합니다.
이번에 한도 우대가 적용되는 프로젝트는 해외 건설협회 B-이상 한국플랜트산업협회 80점 이상의 평가를 받은 프로젝트에 해당됩니다.
K-sure는 중소플랜트기업이 이행성 보증서 발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업성이 우량한 프로젝트를 수주하고도 사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이번 대책이 중소 플랜트 기업의 해외프로젝트 수주에서 이행성보증서를 수월하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행성보증서는 해외 프로젝트 수주기업이 공사계약을 이행하지 못할경우 해외 발주처가 입게되는 손실을 보상하는 금융기관 보증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