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개그맨 샘 해밍턴이 변함없는 바나나라떼 사랑을 보여줬다.
샘 해밍턴은 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훈련 후 먹은 음식이 뽀글이 라면이었다. 늦은 시간까지 훈련을 하고 먹은 라면은 꿀 맛"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대 음식 베스트5로 군대리아, 냉동치킨, 라면, 참치크래커, 과자를 꼽으며 "아 참, 바나나라떼!"를 외쳤다. 샘 해밍턴은 "지금 다들 바나나라떼에 반한 것 같다. 처음에는 커피를 먹다가 지금은 다들 바나나라떼를 먹 고 있다"며 "바나나라떼가 1위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 바나나라떼 무슨 맛일까?" "'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 먹방계의 지존" "'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 뭘 해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진짜 사나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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