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19년전, 변함 없는 미남 '깜놀'

입력 2013-05-06 08:26
수정 2013-05-06 08:26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차인표의 19년 전 과거영상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차인표가 19년 전 출연했던 MBC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의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인표는 '신발을 던져 하트존 안에 던지는 미션'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도전을 외쳤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사랑을 그대 품안에'의 OST의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차인표를 응원했다. 이 때 드라마 속 한 장면이 공개된 것.

19년 전 영상 속 차인표는 검지 손가락을 양 옆으로 흔들며 고개도 젓고 있다. 차인표는 19년 전 과거 영상에서도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외모를 보여주고 있는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차인표 19년 전 영상이라니 대박! 진짜 지금 외모랑 별로 다른 점이 없는듯" "차인표 진짜 늙지 않았다. 19년 전과 다른 점이 없네" "차인표는 안 늙고 나만 늙었나 19년 전 모습이 어쩜 이래?" "차인표 19년 전 정말 인기 많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