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내가 주인공이 되는 동화나라' 개최

입력 2013-05-05 13:00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오전 10시부터 LH 본사 잔디운동장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는 동화나라’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소년소녀 가정, 다문화 가정, 저소득가정 아동 멘토링 사업 등 LH 사회공헌 사업 수혜 어린이와 인근지역아동센터, 지역주민 등 2,000여 명이 초청됐습니다.

LH 출범 후 4년 연속 열리고 있는 어린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마당과 놀이 프로그램 진행으로 매년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역대표 어린이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지송 LH 사장은 “우리의 내일이며 소망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정성스레 준비한 행사인 만큼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