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호야 "애견계 조수미 팬클럽 가입하고 싶어요"

입력 2013-05-05 09:34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호야가 성악견 해피의 팬클럽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애견계의 조수미인 해피가 출연했다.

해피는 성악견답게 '여자의 마음'에 맞춰 소리를 내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호야는 "소리를 지르는 줄 알았는데 소절의 시작과 끝을 안다. 팬클럽이 있다면 가입하고 싶다"며 해피를 극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 대단하다" "해피 인피니트에게 칭찬받다니 부럽다.." "나도 해피같은 강아지 키워서 인피니트 만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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