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남성의류 조군샵이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께 드리는 감동 선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조군샵은 7일까지 조군샵 홈페이지 속 ‘'부모님 생각이 간절해지고 보고싶다' 하는 순간은 언제인가요?’라는 이벤트 창에 부모님이 보고 싶어지는 순간을 적으면 저절로 응모가 된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조군샵이 사랑의 메신저가 돼 부모님께 직접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보내준다. 2등에게는 적립금 3000원을 준다.
조군샵 김광민 이사는 “애인 생일이나 각종 기념일들은 잊어버리지 않고 꼬박꼬박 챙기지만 부모님께는 소홀한 경향이 많다. 어버이날을 맞아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조군샵이 부모님과 자녀를 이어주는 사랑의 메신저가 되어 드리려고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사진=조군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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