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폭탄머리, "쇄골에 자꾸 눈이..."

입력 2013-05-03 17:56
수정 2013-05-03 18:01


▲이다해 폭탄머리 (사진=이다해 트위터)

배우 이다해가 파격적인 폭탄머리를 선보였다.

이다해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해본 폭탄머리.. 원장님~ 저 미스코리아 해도 될까요?~! 히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다해는 레드와 화이트 두가지 톤의 색상 콘셉트로 상반된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

한쪽 어깨를 훤히 드러낸 레드 원숄더 원피스를 입고 폭탄머리 헤어스타일에 강렬한 빨간 립스틱을 한 사진과 깔끔한 올림머리에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튜브톱 원피스를 입은 사진이다.

이다해의 폭탄머리를 본 네티즌들은 "머리가 작아야 어울리는 머리지" "머리보다 쇄골에 자꾸 눈이..." "미스코리아 나갈 기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