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제도와 중국보건식품 제도에 대한 정보 교류를 위해 오는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중국 보건식품 등록 관리와 최신 동향, 한국 건강기능식품의 최신 정책동향, 한국 기능성 원료 개별인정 절차와 현황 등입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한-중 세미나를 통해 양국 간 제도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계기는 물론 국내 건강기능식품을 중국에 수출하고자 하는 관련 업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