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국내·외 오픈 마켓에 신작 3종 출시

입력 2013-05-03 16:24
게임빌이 최근 국내·외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신작 게임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더포켓월드’와 ‘영웅삼국지’를, 국내 오픈 마켓인 T스토어에 ‘에어포트시티’를 선보였습니다.

재미연구소가 개발한 ‘더포켓월드’는 전투와 훈련, 무역의 3가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플레이 하는 이색 카드 배틀 게임입니다.

‘영웅삼국지’는 엔탑커뮤니케이션이 개발한 카드 육성 전략 게임으로 삼국지 배경의 게임 특징을 살리고 위해 수묵화 풍의 그래픽 디자인을 활용하고 개성 넘치는 시각적 재미를 제공합니다.

‘에어포트시티’는 러시아의 게임인사이트가 개발한 게임으로 공항을 소재로 도시 경영 시스템을 접목해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 받고 있는 흥행 모바일 SNG입니다.

한편, ‘더포켓월드’와 ‘영웅삼국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게임빌이 진행하는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기대작들이라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