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60초의 사나이로 돌아온다.
3일 Mnet '슈퍼스타K 5'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성주가 '슈퍼스타K 5' MC로 낙점됐다. 김성주는 2009년 시즌1을 시작으로 5년 연속 진행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슈퍼스타K'가 대한민국 대표 오디션이라면 김성주는 오디션 대표 MC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성주는 MC로는 이례적으로 유행어를 만들어 냈다. 5년 연속 같이 호흡을 맞추게 돼 영광이다"고 전했다. 김성주는 '슈퍼스타K'에서 "60초 뒤에 공개됩니다"라는 코멘트로 '60초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주 '슈퍼스타K 5' MC 제일 잘 어울린다" "김성주 '슈퍼스타K 5' 60초의 사나이 드디어 돌아오네" "김성주 '슈퍼스타K 5' 60초 기다릴 때 정말 떨린다" "김성주 '슈퍼스타K 5' 재미있는 진행 부탁"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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