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민 골퍼 변신 (사진 = 코코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개그우먼 김지민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담긴 골프화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김지민은 최근 골프 전문 매거진 ‘골프포위민’ 5월호에서 골프하기 좋은 봄 시즌, 초보골퍼 티 내지 않는 법을 안내하는 ‘골퍼의 품격’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개그우먼다운 위트 있고 다양한 표정 연기로 유쾌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우월한 외모로 골프룩을 완벽 소화해 화제가 되었는데,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사진을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에서 추가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싱그러운 봄을 연상시키는 밝은 색 골프웨어를 입고 깜찍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캐주얼한 의상을 입었음에도 날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다양한 영역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지민의 골프화보는 ‘골프포위민’ 5월 창간기념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김지민은 4일 방송될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개그맨 선배 김준호가 과거에 나를 여자로 봤었다”는 폭로로 주목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