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 급한 FBI, 담장 넘자마자‥"아프겠다" 大폭소

입력 2013-05-03 12:26
성질 급한 FBI 요원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성질 급한 FBI, 온라인 게시판 캡쳐)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질 급한 FBI'라는 제목의 짧은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미국의 실제 뉴스 보도 장면이다.

영상 속에서 한 FBI 요원은 쇠창살로 된 대문을 힘들게 타넘고 주택 내부로 진입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러자마자 잠긴줄 알았던 문이 천천히 열리기 시작한다.

급하게 담장을 넘어간 요원과 달리 나머지 대원들은 열린 대문 안으로 천천히 들어가는 모습이 대조적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조금만 기다리지 그랬어", "얼마나 창피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