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고창석이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베이직 하우스 오가닉 댄스가 지난 1일 온에어 되자마자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선보인 고창석의 오가닉 댄스가 화제가 되고 있으며 그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비하인드 사진 또한 공개됐다.
베이직 하우스 오가닉 광고 중 하나인 오가닉 댄스는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몸으로 표현한 것으로 고창석은 광고 촬영 당일 즉석에서 5분 만에 동작을 마스터,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여 ‘댄스 신동’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을 정도.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고창석은 씨를 뿌리는 듯한 손동작으로 안무를 시작한다. 허리에 양손을 올리고 두 다리를 모은 채 스텝을 이리저리 밟고 몸을 비비꼬는 듯한 동작과 팔과 손을 자유롭게 이용한 동작 등을 선보인다. 따라 하기 쉬운 동작들을 통해 중독성 있는 안무를 보여주며 박자에 맞춰 즐겁게 춤을 추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 또한 일어나 따라하고 싶을 정도.
특히 손으로 엉덩이를 때리고 총을 쏘는 듯한 동작 등 안무 포인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특유의 천진한 눈웃음으로 오가닉 댄스를 마무리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염 귀염 열매를 먹었나~”, “나도 모르게 따라하는 중. 중독되네~”, “너무 귀여워요!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표정 하나하나가 정말 깨알같다” “숨어있던 춤꾼 등장!”, “요즘 고창석씨 광고 정말 많이 찍네요~!”, “육감적인 몸동작이네요”, “걸그룹 댄스보다 더 매력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게임 진미인, 바나나맛 우유에 이어 베이직 하우스 광고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고창석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조선미녀 삼총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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