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3인조로 오는 7월 컴백.. '섹시트리오'의 귀환

입력 2013-05-03 08:25
수정 2013-05-03 08:29




▲ 룰라 3인조 (사진 = 서던스타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그룹 룰라가 고영욱이 빠진 3인조로 컴백 한다.



룰라는 오는 7월 열리는 ‘청춘나이트 콘서트’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한다. ‘청춘나이트 콘서트’는 90년대 최고의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드는 공연이다. 올해 시즌2에서는 김건모, 임창정, 현진영, 김현정, 소찬휘, 스페이스에이가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룰라는 1994년 데뷔해 무수한 히트곡을 배출 한 90년대의 대표적인 댄스그룹으로 2009년 정규앨범 9집 ‘A9ain’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했었다.



룰라는 이번 ‘청춘나이트’ 시즌2에서 ‘3!4!’, ‘날개 잃은 천사’, ‘비밀은 없어’ 등 자신들의 히트곡을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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