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공동육아나눔터' 사업 실시

입력 2013-05-02 19:18
삼성생명이 여성가족부와 함께 저출산·육아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을 시작합니다.

삼성생명은 앞으로 5년간 25억원을 들여 전국 50여개 공동육아나눔터의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교육 자재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은 "육아에 고민하는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게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