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여자 1호가 돌직구로 재력을 어필했다.
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노총각 노처녀 특집이 전파를 탔다.
남자 6호에게 호감을 가진 여자 1호는 "제일 괜찮은 여자는 여자 1호님이다. 귀엽고 돈도 잘 번다. 서울 한남동에 집도 있다. 서울 한복판에 아파트를 가진 여자를 본 적이 있나?"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남자 6호는 "지금 그게 어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가?"라고 직설적으로 물었고 여자 1호는 "내가 그만큼 근면성실했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남자 6호와 여자 1호는 최종 커플이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짝' 여자 1호 돌직구 돈 많은 여자네" "'짝' 여자 1호 돌직구 자기 입으로 저렇게 말하다니" "'짝' 여자 1호 돌직구 남자 6호 돌직구에 상처받더니 결국..." "'짝' 여자 1호 돌직구 대박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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