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풍산에 대해 하반기 구리 가격 안정과 방산사업부문 매출액 증가로 이익 개선이 전망된다고 내다봤습니다.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구리 가격은 7천달러 이하로 하락, 중국 상해보세창고 구리 현물 프리미엄이 톤당 145달러로 상승하는 등 가격지지 신호 나타나고 있다"며 "중국 경기회복 지표 확인시 빠른 반등세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변 연구원은 구리가격 하락으로 상반기 이익개선이 약해졌지만 기대이상의 방산사업 매출 증가와 구리가격 반등 가능성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2천원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