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장 인선 본격화‥내달 마무리

입력 2013-05-02 07:56
수정 2013-05-02 07:57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공기관장 인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일 사장 모집공모를 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한국환경공단도 임원모집을 공고했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60일이 넘었음에도 그동안 295개 공공기관 가운데 기관장 공모를 낸 곳은 한국나노기술원·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한국과학기술원 부설 고등과학원·한국장학재단 등 4개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하룻 만에 3개 공공기관이 사장과 임원진 인선에 나서면서 새 정부의 '물갈이 인사'가 본격화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공공기관장 물갈이는 기재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가 끝나는 내달말 전까지 마무리될 가능성이 큽니다.

기재부는 지난 3월부터 111개 공공기관과 지난해 말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재직한 기관장 100명, 상임감사 58명을 대상으로 경영평가를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