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집짓기 포크레인 운전 도전한 김병만, 에세이 또 쓰나

입력 2013-05-02 11:52
수정 2013-05-02 18:15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자전에세이 ‘김병만 아저씨의 꿈의 법칙-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로 2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개그맨 김병만이 포크레인에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병만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근로자의 날 잘 쉬고 계신가요? 전 요즘 셀프집짓기 도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병만은 헬멧을 쓰고 집을 지을 땅에서 직접 작업을 하고 있다. 특히 여유로운 표정으로 포크레인을 운전하고 있는 김병만의 모습에선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직장의 신’ 속 캐릭터 미스김 못지않은 내공이 풍긴다.





김병만은 한글주택 셀프집짓기 프로젝트를 통해 건축 노하우를 쌓은 후 평생 숙원인 가족들을 위한 단독주택 건축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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