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권 서문탁 친분, 깨알같은 영화홍보 '훈훈한 우정'

입력 2013-05-01 17:56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김인권과 가수 서문탁의 친분이 화제다.



김인권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국노래자랑 개봉했어요 눈딱감고 함보세요 정말 재밌어요 이렇게까진 좀 그렇지만 한번만 도와주세요. 아놔~'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서문탁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김인권의 글을 리트윗했다. 이에 둘의 친분이 새삼 화제가 되고있다.

앞서 김인권은 지난달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학창시절 학생회장일 때 그를 잘 도와준 후배가 서문탁이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김인권의 영화 '전국노래자랑'은 1일 개봉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인권 서문탁 친분 훈훈해" "김인권 서문탁 친분 서로 응원해주고 도와주고 보기 좋다" "김인권 서문탁 친분 깨알같아" "김인권 서문탁 둘이 계속 친하게 잘 지내길" "김인권 서문탁 김인권 이번 영화 완전 대박나길 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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