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소풍, 제아와 함께 촬영 인증샷 '깜찍'

입력 2013-05-01 16:47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린이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와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린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근로자의 날! 저는 81년생 친구들과 소풍을 가고 있어요. 방송 때문에 가는 거지만 밖에 나오니까 되게 신나네요. 버스 안에서 학창시절에 유행했던 90년대 히트송들을 부르고 있답니다. with 미달제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은 두 눈을 감은 채 입가에 손을 대고 있으며 제아는 살포시 눈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린은 지난달 26일 공식입장을 통해 엠씨더맥스 이수와의 연애를 인정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린 소풍 제아랑 무슨 방송이길래" "린 소풍 제아 둘이 81년생 동갑이야? 대박 지금 알았음" "린 소풍 제아 90년대 히트송 갑자기 나도 듣고 싶어" "린 소풍 제아 목걸이 탐난다" "가수 린 소풍 제아 어디를 가고 있는거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린 트위터)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