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지난달 25일 개봉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 영화 '아이언맨3'(쉐인 블랙 감독)가 관객 320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이언맨 3'은 지난달 30일 하루동안 32만5139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23만2684명이다.
이 작품은 '어벤져스' 뉴욕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의 삶에 회의를 느끼던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세계와 사랑하는 여인(기네스 펠트로)를 지켜내는 내용을 담아냈다.
유준상 황정민 윤제문 주연 '전설의 주먹'은 하루 동안 2만9217명을 동원해 2위에 랭크됐으며 톰 크루즈 주연 '오블리비언'(1만6155명) 신하균 주연 '런닝맨'(8996명)이 뒤를 이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언맨3' 관객 320만명 진짜 대박인 듯" "'아이언맨3' 관객 320만명 빠르게 질주하네" "'아이언맨3' 관객 320만명 꼭 봐야겠다" "'아이언맨3' 관객 320만명 평일에 30만명 넘었다니 대박인 듯" "'아이언맨3' 관객 320만명 이러다가 금방 평정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아이언맨3'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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