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독고영재의 집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독고영재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독고영재는 "내 취미가 카메라 수집이다. 40년 동안 카메라를 모았다. 최근에 모은 블랙 컬러 카메라만 장식장에 두었다. 실버 톤은 안 쪽에 따로 있다. 장식보다는 가족 사진을 찍는데 많이 사용했다"고 밝혔다. 실제 그가 소유한 카메라들은 독고영재의 사위인 사진작가 김재설도 부러워할 정도.
이어 독고영재는 결혼 준비 중인 딸이 살던 방과 거실을 공개했다. 독립해 나갈 딸의 짐과 함께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다양한 색깔로 포인트를 줘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독고영재 집 완전 대박 나도 저런곳에 살고 싶다" "독고영재 집 카메라 나한테 하나만 던져줬으면... 완전 부럽다" "독고영재 집 카메라 정말 많아 돈으로 다 얼마지?" "독고영재 집 화이트 톤에 완전 깔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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