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2013년 5월 단 하나의 정통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에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슈퍼카들이 등장해 화제다.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언제나 최고의 슈퍼카들을 등장 시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시리즈 최고의 액션 결정판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에서는 이전 시리즈들뿐만 아니라 여타의 블록버스터 영화에 등장하는 자동차들 중에서도 가히 최고라 할 수 있는 슈퍼카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에 등장하는 슈퍼카들은 그 규모와 사양만으로도 단연 시선을 집중시킨다.
1970년형 닷지 데이토나부터 2012년형 닷지 차저 SRT 8, 2010 닷지 챌린저, 1973 젠슨 인셉터, 2010년형 BMW M5, 1970년형 포드 에스코트 RS2000, 1969년형 포드 머스탱 등이 등장한다. 시리즈 사상 최대의 적인 오웬 쇼를 잡기 위해 모인 빈 디젤, 폴 워커, 성강, 조다나 브류스터, 갤 가돗 등 최고의 멤버들이 각각의 캐릭터의 개성에 걸 맞는 슈퍼카들과 함께 하는 것.
이러한 슈퍼카들의 향연 뿐만 아니라 일반 자동차를 능가하는 비밀병기가 등장하는데 바로 오웬 역할의 루크 에반스가 운전하는 플립카카 그 주인공이다. F1 경기에서 사용하는 자동차를 개조해서 만든 특수 챠량으로 모든 차량을 전복시키는데 탁월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 이번 시리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고로 이전의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차들을 살펴보면 1편에서는 브라이언의 미쯔비시 이클립스와 토요타 수프라가 있다. 그리고 도미닉(빈 디젤)은 마쯔다 RX-7을 탄다. 그밖에는 혼다의 인테그라, 닛산 풀사 Gti-R등등이 나온다. ‘분노의 질주2’와 ‘패스트&퓨리어스: 도쿄드리프트’에는 닛산 실비아 s15, 닛산 350z, 마쯔다 RX-8, 혼다 S2000, 혼다 NSX등이 질주 본능을 자극한다.
오리지널 멤버들이 다시 뭉친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부터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까지는 1986년형 뷰익 그랜드 내셔널 GNX, 미셀 로드리게즈의 차 70년형 폴리머스 로드러너 포드 GT40, 닷지 차쳐 등이 등장해 전세계 수많은 남성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렇게 사상 최대의 슈퍼카 퍼레이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관객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맨 몸으로 부딪히는 육탄전부터 총, 칼 액션은 물론 카 체이싱, 그리고 탱크 전복에 이어 비행기 폭발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활강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시리즈 사상 최대의 슈퍼카들이 총출동해 무한 액션 질주의 쾌감을 선사할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