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독고영재(본명 전영재)의 아들 배우 독고준(본명 전성우)의 꽃미모가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독고영재의 딸 전지은의 결혼식 장면이 전파를 탔다.
독고준은 "동생 결혼식인데 기분이 어떤가?"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내가 다 설렌다"며 "아직은 실감이 안난다. 결혼식에 가봐야 알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독고준은 독고영재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훤칠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의 소유자인 독고준은 1997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데뷔했으며 2012년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조상진 역으로 출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독고영재 아들 독고준 대박" "독고영재 아들 독고준 외모가 진심 남신" "독고영재 아들 독고준 역시 배우였구나 앞으로 자주 보길" "독고영재 아들 독고준 아빠 닮아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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