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역 근접 주상복합 '신동아 파밀리에' 착한 할인 분양

입력 2013-05-01 09:00
4.1 대책으로 양도세 5년간 면제 혜택… 수요자 및 투자자들 관심 집중



4.1 부동산 종합대책의 후속조치가 마무리되면서 장기간 침체됐던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띨 조짐이다

이번 대책으로 다양한 금융혜택과 입주자들의 부담을 낮춘 계약조건을 내세운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신동아건설은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아파트의 분양 조건을 대폭 완화해 주목을 받고 있다.

당초 중도금 이자후불제에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실시하고, 분양가의 6~20%까지 층별로 차등 할인을 적용했다. 또한 전 세대 발코니 무료확장은 물론, 시스템 에어컨 등 각종 옵션도 설치된다.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하 4~지상 최고 41층 3개 동으로 전용면적 94∼107㎡ 총 230가구 규모 주거시설 2개 동과 상업·업무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주거동과 상업동을 분리하여 혼잡성과 프라이버시 문제를 개선한 것이 특징.

특히 단지 내 웰빙 시스템과 이코노미시스템, 보안시스템 등 첨단 디지털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거기다 자연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구조로 맞통풍 혁신평면을 설계해 쾌적함 강조했으며, 단지 내 조경면적을 극대화하여 친환경 주거문화를 마련했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이 지하로 연결되는 역세권 입지로서 서울 도심과 외곽의 이동이 수월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다채로운 생활 문화가 가능한 강동지역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강동성심병원, 강동구청 등 쇼핑문화시설이 있으며, 올림픽공원, 한강시민공원, 천호공원 등의 웰빙 문화시설과 천호초교, 동신중, 한영외고도 도보거리 내 인접해 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한강을 바로 앞에 끼고 있는 강동지역 최고의 주상복합 아파트로서 4.1대책으로 양도세 감면혜택(일부세대)이 적용되면서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들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선착순에 한해 동호수를 지정 계약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잠실 아시아선수촌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484-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