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버섯머리 화제‥"캐릭터와 똑같아", "귀요미 종결자"

입력 2013-04-30 14:41
유승우 버섯머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 = 룬컴 제공>

가수 유승우는 지난 29일 첫 미니앨범 수록곡 '너와 나' 티저영상 속에서 변함없는 풋풋함과 순수함을 보여주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 티저 영상 말미에 공개된 유승우 공식 캐릭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공개된 티저에서 유승우는 귀여우면서도 유니크한 버섯머리에 반달 눈매와 순수한 미소까지 사랑스러운 소년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자신의 캐릭터와 200%의 씽크로율을 자랑하며 올 봄 음악에 이어 캐릭터까지 대박예감을 예고하고 있다.

본격적인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는 유승우의 첫 미니앨범은 팀발랜드, 브라이언 맥나이트 같은 유명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한 에단 에드워즈와 핏불, 블랙아이드피스, 크리스락, 베이비 배쉬 등의 곡을 작업한 글렌 최, '나는 가수다'의 드러머로 유명한 강수호를 비롯 국내외 최정상급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해 높은 음악적 퀄리티를 자랑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캐릭터와 똑같아", "초절정 귀요미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승우는 5월 2일 '너와 나' 풀버전 뮤직비디오와 함께 첫 미니앨범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