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과 아이덴티티게임즈가 <던전스트라이커>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다음달 15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합니다.
공개서비스 콘텐츠로는 게임 전반부의 캐릭터 육성 테마 지역 4개와 본격적인 아이템 파밍을 시작하는 후반부 악몽 던전 4종, 파밍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차원 던전이 있습니다.
특히 3차 테스트 이후 과감한 개편을 단행한 직업 선택 시스템과 자유도를 극대화 한 스킬 계승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며 공개서비스 이후 여름까지 직업과 던전, 모드 등 신규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던전스트라이커>는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보여준 것은 물론 지난해 지스타에서는 유저체험 만족도 1위를 차지하고
Best RPG로 선정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 액션 RPG최고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NHN 한게임 이은상 대표는 "완성도와 즐거움을 갖춘 게임으로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며 "크리티카에 이어 온라인 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게임이자 국산 게임의 자존심을 지켜줄 게임으로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