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승헌 벚꽃 청혼 인증샷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송승헌 벚꽃 청혼 인증샷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주인공 한태상 역으로 출연 중인 송승헌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제목을 패러디한 ‘남자가 벚꽃놀이 할 때’라는 제목과 함께 드라마에서 서미도 역으로 출연 중인 신세경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실제 14살 차이를 무색케 하는 화사한 비주얼을 과시한 두 사람은 지난 25일 방송분에서 송승헌이 신세경에게 ‘벚꽃청혼’을 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송승헌 벚꽃 청혼 인증샷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14살 차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송승헌 벚꽃 청혼 인증샷을 보니 신세경은 좋겠다” “송승헌 벚꽃 청혼 인증샷, 말 그대로 한 폭의 그림이군” “송승헌 벚꽃 청혼 인증샷만 봐도 마음이 설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