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 팝 아티스트와 함께 가정의 달 캐릭터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아트 마케팅에 나섭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일부터 전국 13개 점포에 팝 아티스트 듀오 <Friends With You>와 함께 선보이는 'HAPPY GIFT'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아트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팝 아티스트 듀오 <Friends With You>'는 새뮤얼 복슨(Samuel Borkson)과 아르투로 산도발(Arturo Sandavall Ⅲ) 듀오로 이루어져 있으며 미국, 홍통 등에서 '프랜트십' 전파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유명 팝아티스트 작가팀입니다.
'HAPPY GIFT' 캐릭터는 하늘과 햇빛, 꽃을 모티브로 5월 가정의 따듯함과 행복을 표현한 것으로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고객들에게 행복한 일이 함께 하길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이 디자인 캐릭터로 매장 곳곳을 연출하고 백화점 전면광고 등에 활용하는 등 백화점의 대표얼굴로 내세울 뿐 아니라 쇼핑백, 기프트 카드, 포장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