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가정의 달 맞이 이색 마케팅

입력 2013-04-30 09:54
주요 홈쇼핑 업체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색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특집 기부방송 '러브 앤 페어(Love&Fair)'를 진행하고 사회적 기업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적 장애인의 직업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을 파는 장사꾼'에서 생산하는 '비누꽃 바구니 2종 기획 세트'를 선보이고, 판매수익금 전액을 '행복을 파는 장사꾼'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롯데홈쇼핑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착한 소비, 윤리적 소비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기부방송을 기획 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의 판로 확대와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홈쇼핑(대표 김인권)도 '폭풍감동 5월'이라는 이름으로 홈쇼핑 히트 상품과 특별 사은품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간편 조리식품의 구성을 다양화 해 선보이고, 주부들을 위한 상품도 대거 늘렸습니다.

특히 '유럽 4개국 일주 여행권', '12% 할인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대홈쇼핑은 "'폭풍 감동'이라는 행사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고객들에게 한 달 동안 푸짐한 혜택으로 감동을 주고자 한다"며 "홈쇼핑 인기 상품을 연중 가장 파격적인 구성으로 만나 볼 수 있고, 푸짐한 경품 및 사은품까지 챙겨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