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인맥, 장근석 김재중 '우정 과시 '

입력 2013-04-30 09:42
수정 2013-04-30 09:41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무가당 멤버 프라임이 의외의 인맥을 공개했다.



28일 프라임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막 영웅재중이가 전해준 대박 CD를 함께 듣는 중... 우선 6번 트랙부터 내가 찜!'이라며 '오늘은 남자들 단합대회! 좋은 녀석들! 직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29일에는 '귀여운 동생 두 녀석...우린 밤새고 아침까지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노래를 부르고 서로 사랑한다고 이야기했으나... 기억이 안난다는 것이 함정. 웃겨 죽을뻔 했던 어제, 그리고 오늘 아침'이라며 '근짱 집에서 근짱이랑 재중이랑 팀 에이치 파티 라이브(team H party live) 보는 중! 일본에 가고 싶다! 직진! 나도 일본으로 직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재중의 스티커 사진과 휴대폰 속 장근석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한 장근석은 편안한 복장으로 기타를 연주하고 있으며 김재중은 깨알같은 포즈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프라임 인맥 장근석 김재중 대박 대체 뭐지?" "프라임 인맥 장근석 김재중 셋이 어떻게 친해지게 됐지? 완전 궁금해" "프라임 인맥 장근석 김재중 셋의 접점이 뭐길래 대박" "프라임 인맥 김재중 장근석 나도 같이 놀고 싶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프라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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