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건과 모델 이솜이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사진 = 윤건의 브리티시 메모리즈 포스터>
윤건과 이솜은 29일부터 매주 월요일 4주 동안 방송되는 온스타일 릴레이 드라마 ‘윤건의 브리티시 메모리즈(British Memories)’에서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데이트를 펼쳤다.
‘윤건의 브리티시 메모리즈’는 국내 드라마 가운데 처음 시도된 릴레이 드라마이며 브랜드의 히스토리와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획된 드라마식 광고, 브랜디드 드라마다.
제화 브랜드 ‘호킨스’의 SS브랜드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 제작됐다. 드라마는 주인공은 윤건과 뮤즈 이솜으로 총 3가지 버전으로 나뉘어 제작됐다.
주인공 윤건의 내레이션을 중심으로 남녀의 속마음과 감정이 버전 별로 다르게 표현됐으며 각 버전은 온스타일, 엑스티엠, 엠넷 등 시청자 성향이 다른 채널에서 릴레이로 방영된다.
드라마는 신발을 한 짝씩 잃어버린 남녀가 같은 신발 가게 앞에서 우연히 만나면서 관계가 급진전되고 하루 데이트를 나누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브리티시 메모리즈’ 촬영을 통해 윤건과 이솜은 하루 동안의 설렘과 이별, 갈등, 그리움의 심리를 복합적으로 그려냈다.
'브리티시 메모리즈'는 봄철 감성을 자극하는 영상과 윤건이 직접 제작한 감미로운 OST로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할 전망이다.
몽환적인 영국 런던의 파키디리서커스, 소호스트리트, 브릭레인, 노팅힐 등의 명소도 드라마의 또 다른 볼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