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110원 붕괴

입력 2013-04-29 17:26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5.1원 내린 1,107.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저조한 경제성장률 영향으로 환율 1,110원이 깨진 것으로 분석합니다.

원·엔 환율은 오후 3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6원 내린 100엔당 1천132.69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