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랑이 작가 윤혜지, "몰랑이보다 더 놀란 청순미모 여대생!" 깜짝

입력 2013-04-29 15:17


▲ 몰랑이 작가 윤혜지 (사진= 블로그)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몰랑이'라는 캐릭터를 탄생시킨 윤혜지(23) 작가의 실물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숙명여대 시각디자인 학과에 재학 중인 윤혜지 씨는 신입생 때 낙서를 통해 '돼지토끼' 몰랑이라는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이후 블로그에 공개된 이 캐릭터는 무료 공유를 통해 인기를 얻었고 국내 유명 캐릭터 대행사와 저작권 협약까지 맺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윤혜지 씨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벌어들인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등을 통해 기부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런 가운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몰랑이'의 작가 윤혜지 씨의 실물이 공개돼 화제다. 큰 눈망울에 연예인 같은 외모는 물론 평범한 여대생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몰랑이 작가 윤혜지를 본 누리꾼들은 "몰랑이 작가 윤혜지, 캐릭터 만큼이나 정말 귀엽네요" "몰랑이 작가 윤혜지, 외모도 물론 맘이 넘 예뻐요" "몰랑이 작가 윤혜지, 앞으로 몰랑이 더 많이 사용해야겠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